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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피유홀딩스 피해자들, 민사 소송인단 모집 나서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이하 밸류) 대표가 비피유홀딩스의 유상증자금 불법모집 사건을 공모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에따라 법무법인 대호는 비피유홀딩스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7일 밸류 피해자들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대호는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비피유홀딩스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소송인단 모집에 나섰다.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정진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옥중에서 비피유홀딩스 오상균 대표와 비피유홀딩스 620억원 가량의 유상증자금..

      경제·사회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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